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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동원, 여론조작 추가 확인

윤재혁 기자 dkffk3318@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7월 20일 오후 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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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드루킹’ 김동원씨의 여론조작 사실이 추가적으로 확인됐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20일 “드루킹 등 4명의 댓글조작에 대해 추가로 분석하고 조사한 부분을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허 특검은 드루킹 등이 2월21일∼3월 20일까지 아마존 서버를 이용한 댓글조작 시스템 ‘킹크랩’ 2차 버전을 통해 댓글조작을 벌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추가 기소 혐의는 김 씨 등 4명이 이 기간 2196개 아이디를 동원해 5533개 기사의 댓글 22만 1729개에 총 1131만116개의 공감·비공감을 기계적으로 클릭한 혐의다.

현재 드루킹이 기소된 혐의는 올해 1월17일∼18일 기사 500여개의 댓글 1만6000여개에 대해 184만여건의 공감·비공감을 클릭했다는 것이다.

특검이 기소한 드루킹의 행위는 검찰이 기소한 업무방해 행위와 사실상 동일한 만큼 포괄일죄(여러 개의 행위가 하나의 죄를 구성하는 것)가 적용돼 기존 재판과 합쳐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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