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추신수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올해 MBL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했다.
추신수는 8회초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 대타로 출전해 좌전안타를 쳤다. 이후 진 세구라의 스리런 홈런으로 득점도 기록했다.
안타와 득점 모두 한국선수의 MLB 올스타 첫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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