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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코 앞인데 닭∙오리 산지가격 하락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7월 15일 오후 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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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초복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표적인 복달임 음식인 삼계탕의 재료인 육계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한우는 가격이 오르지만, 돼지∙육계∙오리 등의 산지가격은 가격이 다소 하락할 전망이다.

이달 육계 산지가격은 전년보다 낮은 950∼1150원(1kg당)으로 예상됐다. 병아리 생산 증가로 육용계 사육 마릿수가 전년대비 11.3%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내 오리고기 생산량도 육용 병아리 입식 증가로 크게 늘어 오리 산지가격은 전년보다 큰 폭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다만 8월은 5000∼5500원(3kg당)으로 다소 오르겠다.

돼지고기 도매가격(제주도 제외)은 등급판정 마릿수 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3∼8.6% 하락한 1kg당 4900∼5100원으로 전망된다.

반면 도축 마릿수가 꾸준히 감소하는 한우 1등급은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난 5월 한우 1등급의 평균 도매가격은 1만8164원(지육 1㎏당)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8% 상승했다. 이달에도 전년동기(1만6713원)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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