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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여아 납치 협의’ 20대 영장…경찰에 범행 시인

윤재혁 기자 dkffk3318@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7월 11일 오전 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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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9살 여자아이를 납치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모두 시인했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상 약취·유인 등 혐의로 전날인 10일 긴급체포한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5분께 스쿨버스를 타고 와 밀양시내 한 마을회관 앞에 내린 A양을 본인 소유 1t 포터 트럭에 태워 납치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이 씨는 A양에게 폭행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 씨는 A양을 묶어 차에 태우고 다니다가 지난 10일 오전 9시45분께 A양을 다시 밀양에 내려주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 씨가 A양과 함께 경기 여주까지 간 것으로 파악했다. 

이 씨는 A 양을 밀양에 내려준 뒤 창녕에서 검문검색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현재 이 씨는 혐의를 모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에 대해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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