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이 카 대출' 6개월 만에 1조원 돌파
상태바
신한은행 '마이 카 대출' 6개월 만에 1조원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은 자동차금융인 '신한 마이 카(MY CAR) 대출'의 올해 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출시된 신한 마이 카 대출은 첫해 2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취급액이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에는 9개월 만에 1조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약 6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이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가 되면서 올해 들어 전년 동기 대비로 판매액이 70% 수준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대형이륜차(2천60CC 초과) 대출도 취급액이 1000억원을 넘었다.

마이 카 대출은 연 3%대 금리, 최대 1억원 한도, 최장 10년간 분할상환 조건으로 차량 구매고객의 금융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