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영 KB증권 연구원은 "제이준코스메틱의 작년 연간 매출액은 1297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4.3%, 167% 증가했다"며 "매출액 97%가 마스크팩·화장품이고 중국 매출 비중은 88%"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에서 알리바바 중심의 온라인 입점 형태에서 웨이핀, 카오라, 주메이 등 온라인 입점 채널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오프라인 채널 입점도 기존 1만271개에서 2만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