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중국 판매채널 다변화 기대-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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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 중국 판매채널 다변화 기대-KB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0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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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B증권은 20일 제이준코스메틱에 대해 중국 시장 내 판매채널이 다변화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철영 KB증권 연구원은 "제이준코스메틱의 작년 연간 매출액은 1297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4.3%, 167% 증가했다"며 "매출액 97%가 마스크팩·화장품이고 중국 매출 비중은 88%"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에서 알리바바 중심의 온라인 입점 형태에서 웨이핀, 카오라, 주메이 등 온라인 입점 채널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오프라인 채널 입점도 기존 1만271개에서 2만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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