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17일 이틀간 강서구 아시아나타운 내 잔디 광장 '벨루스가든'에서 진행된 축구교실에는 임직원 자녀 60여명이 참석했다.
초빙된 외부 전문강사가 참가자들에게 축구 기초기술을 가르쳐주고 미니게임도 진행하면서 기술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나는 축구교실 종료 후 참가 자녀들에게 유니폼, 폴딩백 등 기념품도 증정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어린 자녀들의 신체·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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