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소통 강화 차원…'굿모닝 베이커리' 운영
롯데슈퍼는 이날부터 잠실 본사 3층 상담실 옆에 '굿모닝 베이커리'를 마련해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상담을 위해 방문하는 파트너사 직원들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강종현 대표는 굿모닝 베이커리가 첫 오픈한 이날 손수 만든 빵과 음료를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직접 나눠 주며 격려했다.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내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강 대표는 "이른 아침 출근하면서 아침을 못 챙기는 직원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베이커리 운영을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종종 직원들을 위한 빵을 굽고 이를 함께 나누면서 격이 없는 소통을 지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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