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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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연임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8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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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스냅).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을 계속 맡는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의 대표적인 복지재단이다. 삼성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을 비롯해 삼성문화재단, 삼성복지재단, 호암재단 등 4개의 공익재단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15년 5월 이건희 회장에 이어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그룹 경영권 승계를 공식화했다. 이 부회장은 앞서 공정위로부터 총수직을 인정받은데 이어 이날 연임으로 단단한 그룹 지배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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