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업계 최초로 국민·롯데·비씨·삼성·신한·하나·현대카드 등 7개 카드사와 제휴해 카드 본인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로 앞으로는 본인 앞으로 발급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게 된다.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이 있다면 간편인증도 가능하다.
게임업체인 NHN엔터테인먼트가 이날부터 카드 본인확인 서비스를 도입한다. 또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인 올크레딧사이트와 카드통합포인트 조회 사이트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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