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0일 웹툰 서비스인 버프툰(bufftoon)이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와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버프툰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PC 웹툰 플랫폼이다. 판타지, 순정,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비롯해 웹소설, 미니게임 등 각종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위메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엔씨소프트의 버프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버프툰 관계자는 "위메프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버프툰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보다 많은 이용자가 버프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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