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LPGA '올해의 선수' 부문 포인트 63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공동 3위에 랭크돼 포인트 9점을 얻으면서다.
상금 부문에서는 58만6984달러(6억3000만원)로 기존 1위를 유지했다.
올해 투어 대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 포인트 부문에서도 1158점으로 가장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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