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행장은 "우리은행은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며 "'더큰금융'을 실천해 어린이, 청소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는 우리은행과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저소득 여아 복지 및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우리아이주택청약종합저축', '우리아이행복적금', '위비프렌즈적금'을 신규 가입한 만 6세 이상 만 17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금융바우처(1만원)를 지급하고,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에 기부금을 적립한다.
굿네이버스는 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기부금 관리와 배분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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