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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미사용 계좌 21만7천개 해지…1038억원 주인 찾아

조규상 기자 joecsketch@daum.net 기사 출고: 2018년 02월 18일 오후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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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상호금융회사에서 잠자고 있던 1천여원의 돈이 주인을 찾았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상호금융 1년 이상 장기 미사용 계좌 21만7000개가 해지됐다. 계좌 해지로 잔액 1038억원이 예금주에게 돌아갔다.

상호금융은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다. 금감원은 각 상호금융중앙회와 함께 미사용 계좌를 찾아주는 캠페인을 벌였다.

장기 미사용 계좌와 금액은 △농협 3475만개, 2조5230억원 △수협 258만개, 1321억원 △신협 70만개, 778억원 △산림조합 23만개, 73억원 △새마을금고 963만개, 6850억원이다.

이중 캠페인을 펼친 6주 동안 △농협 15만9000개(688억원) △수협 1만4000개(159억원) △신협 1만3000개( 30억원) △산림조합 1000개(4억원) △새마을금고 3만개(156억원) 계좌가 해지됐다.

금감원은 캠페인 기간이 지났어도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로 미사용 계좌를 조회하고 잔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오는 22일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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