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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실업자 수 5개월 만에 다시 100만명 넘겨

실업률 3.7%로 전년과 동일…청년실업률은 소폭 증가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2018년 02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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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취업자 수 증가폭이 30만명대를 회복했지만 여전히 실업자는 늘어나고 있다. 1월 실업자 수는 5개월 만에 다시 100만명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21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3만4000명 늘어나 4개월 만에 증가폭이 30만명을 넘었다. 

산업별로는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에서 감소세가 확대됐으나 제조업, 건설업 등의 증가세가 지속됐다. 

최저시급 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만1000명이 줄어드는 등 취업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감소폭은 전월 대비 줄었다.

고용률은 59.5%로 조사됐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6.2%로 전년 동기 대비 0.7%p 상승했고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2.2%로 전년 동기 대비 0.8%p 상승했다.

실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만2000명 늘어난 102만명으로 5개월 만에 다시 100만명대를 회복했다. 

실업률은 3.7%로 전년 동기와 같았으나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0.1%p 상승한 8.7%로 조사됐다. 25~29세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0.2%p 하락한 8.1%다.

30대에서는 감소했으나 20대, 40대, 60세 이상 등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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