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는 11일 대전에서 임직원과 가맹점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자 회의'를 열고 새해 비전과 사업전략, 신제품 계획을 발표했다.

김정문알로에는 지난해 유통채널을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올해는 방문판매 사업 강화를 위해 신규 방문판매 사원 교육 강화 프로그램, 중간 관리자 육성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최연매 대표는 "올해를 방문판매 사업 재도약의 해로 선언하고 불법 유통 근절과 신규사원 교육 강화로 방문 판매사원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건강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