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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최저임금 7530원 “적정하다”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1월 12일 오후 5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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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국민 절반은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7530원이 적정한 수준이라고 인식했다.

12일 한국갤럽은 지난 9∼11일 전국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50%가 올해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최저임금이 너무 높게 설정돼 있다는 응답은 27%였고 낮다는 답변은 17%였다.

직업별로는 △생산직 노동자(60%) △학생(59%) △가정주부(53%) △사무직 노동자(52%)는 과반이 적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자영업자는 38%만 적정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향별로는 진보(58%)와 중도(52%)층에서는 적정하다는 답변이 우세한 가운데 보수층은 36%만 적정하다고 답했다.

‘최저임금 인상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긍정적 영향 38%, 부정적 영향 39%로 비슷했다.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답변은 17%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6개월 전과 비교하면 ‘긍정적 영향’ 답변이 7%포인트(p) 감소했고 ‘부정적 영향’ 답변은 11%p 증가했다”며 “인상된 최저임금 적용 초기 우려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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