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투자신탁운용,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원 후원금 전달
상태바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원 후원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칼자콥슨대표_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회장_3억원후원2018년1월12.jpg
[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 해주신 맥쿼리투자신탁운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을 것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칼 자콥슨 맥쿼리투자신탁운용 대표는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가꾸어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할동을 지원할 예정"으로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항상 지역사회에 공헌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2017년에도 후원금 2억원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에 부재하였던 학대아동쉼터 2개소 건립을 추진한 바 있다. 학대아동쉼터는 집중적인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로 전국 37개소가 있었으나 서울 지역에는 부족한 예산 상황으로 부재한 상황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