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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90선 마감…코스닥 870선 진입

윤재혁 기자 dkffk3318@cstimes.com 2018년 01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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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해 249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2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870선에 진입했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8.51포인트(0.34%) 오른 2496.4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장 초반 2500선을 밟은 후 하락세로 전환, 오전 중 2480선까지 내려섰다. 이후 개인의 순매도 규모가 축소되자 재차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대량의 매물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기관은 1553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은 전일 매도 우위에서 이날 매수 우위로 입장을 바꿨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83억원, 1076억원 어치 매물을 쏟아냈다. 이들은 각각 3거래일, 2거래일 만에 매도 우위로 전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SK하이닉스(2.48%), POSCO(5.46%), LG화학(1.07%),삼성바이오로직스(4.79%) 등은 상승한 반면 ‘대장주’ 삼성전자(0.08%), 삼성전자우(0.46%), 현대차(0.65%), NAVER(0.87%), 현대모비스(1.39%) 등은 내렸다.

이날 KR모터스(29.86%)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롯데손해보험(16.46%), 대웅제약(14.80%), 환인제약(12.83%) 등이 큰 폭으로 주가가 올랐다. 반면 현대약품(9.16%), 일진다이아(8.80%), 현대로템(8.29%)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2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치 행진을 벌였다. 12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0.54포인트(2.41%) 오른 873.05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한 때 4% 급등한 886.65까지 치솟으며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진영을 이뤄 지수를 끌어 올렸다. 이들은 각각 214억원, 37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전일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이날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기관은 2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다. 반면 개인은 이날 521억원 어치 주식을 팔아 치우며 2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10위권 내 종목으로 상승세가 몰린 형태를 보였다. 이 가운데 셀트리온(11.24%), 셀트리온헬스케어(15.16%), 셀트리온제약(29.90%) 등 ‘셀트리온 그룹주’는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메디톡스(4.87%), 포스코켐텍(8.68%) 등도 강세다. 반면 로엔(0.28%), 코미팜(0.13%), 파라다이스(3.49%) 등은 내렸다.

이날 셀트리온제약, EMW(29.98%), 신신제약(29.70%)이 상한가까지 올랐으며 미래생명자원(18.11%), 퓨쳐켐(15.92%) 등이 크게 올랐다. 반대로 행남자기(29.11%), 국일제지(12.26%), 버추얼텍(12.41%) 등은 크게 떨어졌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약(7.89%), 증권(4.21%), 가스유틸리티(4.14%), 철강(4.12%),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2.68%) 등이 오른 반면 결제관련서비스(3.79%), 디스플레이패널(2.99%), 문구류(2.50%),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2.31%) 등이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70원(0.63%) 내린 1064.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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