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전 거래일보다 0.5원 상승한 1062.7원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 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아 오전 장중 1060.2원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시장 안팎에선 1060원선이 위태롭자 외환당국이 미세하게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소폭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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