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선수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사옥 대강당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고 하나금융그룹의 사내 팬클럽인 '하나남달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예전에 팔굽혀펴기가 비거리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정말이다"라며 "조 편성을 보고 거리가 많이 나가는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면 그날 밤에 팔굽혀펴기를 한하는데 근육이 긴장이 되고 딱딱해 지는데 다음날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날 밤 10~20개 정도를 하면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 경우에는 마음먹고 하면 한 번에 40개 정도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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