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3관왕 박성현 선수 "장타 비결은 팔굽혀 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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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3관왕 박성현 선수 "장타 비결은 팔굽혀 펴기"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09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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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왼쪽)과 박성현 선수(오른쪽)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과 박성현 선수(가운데)
[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시즌 3관왕을 차지한 박성현 선수가 장타 비결에 대해 발굽혀 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성현 선수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사옥 대강당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고 하나금융그룹의 사내 팬클럽인 '하나남달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예전에 팔굽혀펴기가 비거리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정말이다"라며 "조 편성을 보고 거리가 많이 나가는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면 그날 밤에 팔굽혀펴기를 한하는데 근육이 긴장이 되고 딱딱해 지는데 다음날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날 밤 10~20개 정도를 하면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 경우에는 마음먹고 하면 한 번에 40개 정도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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