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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데이즈’, 론칭 10년 맞아 새 옷 입었다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2017년 12월 0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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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마트 자체 패션브랜드 ‘데이즈(DAIZ)’가 내년 론칭 10주년을 앞두고 BI 교체를 비롯한 새 단장에 나선다.

데이즈의 새로운 BI는 ‘오늘 하루가 나의 일상이 된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행복을 부여하겠다는 철학을 담아 만들어졌다.

소재 중심의 베이직한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여 패션브랜드로서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겠다는 데이즈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했다.

데이즈는 가성비가 강화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향후 베이직 상품 원단을 비축해 원가를 줄이고 상품 스타일 수를 70% 가량 줄여 운영 효율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스포츠용 기능성 소재에만 집중하지 않고 차별화된 소재기획을 통해 활용도가 높은 기본 디자인 상품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기존의 성별 중심의 상품 전개에서 벗어나 고객 층을 세분화시켜 신 시장도 개척한다.

데이즈는 내년 봄을 목표로 미래 소비의 중심 축이 될 1020세대를 겨냥한 ‘데이즈 블루’(DAIZ BLUE) 론칭을 준비 중이다.

데이즈 블루는 데님소재를 중심으로 자켓, 셔츠, 팬츠, 스커트를 비롯해 백팩과 모자 등 기존의 데이즈와 는 구별되는 영캐주얼 라인이 될 전망이다.

박정례 데이즈 브랜드 매니저는 “데이즈는 마트 자체브랜드로 출발해 단기간에 토종 SPA브랜드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왔다”며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자세로 가격에 비례해 소비자가 느끼는 만족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상품 가성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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