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두 번째 L7호텔 강남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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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두 번째 L7호텔 강남에 선보인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07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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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호텔(대표 김정환)이 오는 20일 서울 강남에 두 번째 'L7' 호텔을 오픈한다.

L7은 롯데호텔이 지난해 1월 서울 명동에 처음으로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들어서는 'L7강남'은 지상 27층 규모로, 333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선정릉과 화려한 비즈니스타운이 형성된 테헤란로에 위치한 L7강남은 과거와 현재, 자연과 인공 등 상반된 개념들이 공존하는 독특한 장소다.

L7강남 인테리어는 이같은 강남지역의 지역성을 담아내기 위해 비즈니스와 파티, 패션, 뷰티 등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객실 침대는 롯데호텔과 시몬스가 공동 개발한 '해온 베딩'이 갖춰졌다. IT 친화적인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전 객실에 OTT 플랫폼을 도입해 풍부한 미디어 콘텐츠을 객실 TV로 즐길 수 있다. 무인 체크인∙아웃 시스템으로 투숙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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