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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내년 6월까지 연장

김수정 기자 crystal@cstimes.com 2017년 12월 07일 목요일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카카오뱅크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입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고객은 내년 6월30일까지 금융결제원 현금지급기(CD) 공동망에 참여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증권사, 새마을금고, 신협, 그리고 나이스핀링크, 효성, 롯데피에스넷, 한국전자금융 등 밴(VAN) 사업자의 ATM 총 11만4000대에서 수수료 없이 입출금∙이체 등 거래를 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아울러 ATM 제휴를 확대한다. 내년 1월부터 한네트, 청호이지캐시, 에이티엠플러스 3곳의 현금지급기 6000대에서도 수수료가 면제된다. 사실상 전국 모든 ATM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지난 7월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올해까지만 ATM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었지만 고객의 ATM 사용도를 고려해 이를 연장하기로 했다.

11월 말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누적 고객 수는 465만명, 총 여신은 4조500억원, 총 수신은 4조52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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