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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에도 안전하다…대림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주목’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기사 출고: 2017년 11월 23일 오후 6시 1분
[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지난 15일 포항을 강타한 지진 때문에 내진설계를 강화한 건물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대림산업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대림산업은 지난 7월 서울 성수동에 공급한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강화된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49층 높이의 고층 주거단지인 만큼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미국 초고층 내진전문구조설계사인 MKA의 컨설팅을 통해 진도 9.0의 강진에도 안전한 내진설계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대림산업은 내진 설계뿐 아니라 아파트 단지 별로 지진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지진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아파트별로 지진 측정용 센서를 설치해 지진파를 감지하고 규모에 따라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지진 규모에 따라 자동으로 메인 가스 차단, 펌프 정지, 엘리베이터 통제가 이뤄지며, 세대 내부의 가스 밸브를 차단하고 지진 대응 방송을 실시한다.

또 스마트홈 앱과도 연동돼 입주민들의 스마트폰으로 추정 진도, 자동 대응 내용, 지진 대응 지침 등을 안내하게 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지진에 대비한 시스템을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향후 포항과 경주 등 지진 위험에 노출된 지역과 고층 아파트에 적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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