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4DX 극찬 이어받을 '저스티스리그' 4DX 관람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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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4DX 극찬 이어받을 '저스티스리그' 4DX 관람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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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 '토르: 라그나로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4DX 역시 '토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및 2017년 전체 4DX 상영작 흥행 TOP5에 등극했다. 

10월 개봉작 '토르: 라그나로크'의 거센 흥행에 이어, DC 히어로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를 선보일 '저스티스 리그'가 11월 15일 대한민국 개봉을 비롯 전세계에서 4DX로 개봉하며 '킹스맨: 골든 서클', '토르: 라그나로크'를 잇는 하반기 4DX 블록버스터 흥행 신드롬을 견인할 태세를 갖췄다.

10월 25일 개봉한 마블 '토르: 라그나로크'가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국내 4DX 10만 관객을 가뿐히 넘으며 '토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 및 2017 4DX 흥행 TOP5에 등극했다. 이에 따라 2017년 4DX 흥행 TOP5 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홈커밍',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그리고 '토르: 라그나로크'가 나란히 등재되며 4DX가 히어로 무비와 액션 블록버스터에 최적화된 상영 포맷임이 입증됐다.

이렇듯 마블 히어로 무비가 일으킨 4DX 흥행 열풍을 11월 15일 DC 히어로 완전체의 출격을 알린 영화 '저스티스 리그' 4DX가 넘겨 받는다. 

특히 '저스티스 리그'가 역대 최초로 전세계 50개국에서 4DX로 개봉하는 만큼, 하반기 화제작 중에서도 가장 거센 4DX 열풍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에서도 9월 '킹스맨: 골든 서클', 10월 '토르: 라그나로크' 등의 대작들과 함께 액션 블록버스터 무비 최적화 관람 포맷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4DX가 '저스티스 리그'로 그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슈퍼맨의 죽음 이후 세상은 혼란을 겪고 있고 이에 배트맨과 원더 우먼은 또 다른 '메타 휴먼'인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 외계에서 온 빌런 스테픈울프와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DC코믹스 최고 화제작이다.

'저스티스 리그' 4DX는 각기 다른 히어로들의 특성이 4DX의 다양한 효과와 만나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4DX 미국 스튜디오의 프로듀서 다니엘 리는 "'저스티스 리그'는 히어로 각자의 고유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4DX 효과를 프로듀싱할 때에도 이런점들에 심혈을 기울였다. 사이보그의 메커니즘은 보다 견고하고 로봇 진동을 요구하는 반면 플래시의 불꽃과 신속성은 번개, 진동 등을 통해 표현된다. 원더 우먼은 파워풀한 힘을 보여 주며, 아쿠아맨의 심해 탐험에는 4DX의 세련된 워터 효과를 함께 연출했다. 배트맨의 날렵한 액션씬은 킥을 날리는 듯 연출된 모션 체어가 재미를 더해준다. 각 히어로들의 능력들을 느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관객들은 눈 앞에 펼쳐지는 장면들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듯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제작 비하인드를 전하며 캐릭터별 특성에 따른 4DX 연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SNS를 통해 예비 관객들은 "'토르: 라그나로크' 4DX는 다이나믹한 액션씬들이 4DX효과로 업그레이드돼 매 전투 장면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는데, '저스티스 리그' 4DX 도 각 수퍼 히어로들이 얼마나 특색있게 4DX 효과로 표현될지 너무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이며 다음주 개봉하는 '저스티스 리그' 4DX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나날이 높아져 가는 가장 혁신적인 극장 관람 포맷 4DX에 대한 관객들의 소구와 관심에 힘입어 '저스티스 리그'는 개봉과 함께 '원더 우먼' 등의 기존 DC 코믹스 기반 영화들을 뛰어넘어 가뿐히 국내 및 전세계 DC 히어로 무비 4DX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4DX는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2009년 국내에서 시작, 현재 50개국 418개관에서 상영하는 오감 체험 프리미엄 특별관이자, 시각적 한계를 뛰어 넘은 가장 혁신적인 영화 포맷으로서, 북미와 유럽의 10~20대에게 가장 트렌디한 영화 관람 패턴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반기 블록버스터 4DX 열풍의 배턴을 이어받는 '저스티스 리그' 4DX는 11월 15일 전국 CGV 4DX 30개관, CGV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 예정이며, 미국, 영국, 호주, 중국, 일본, 멕시코, 러시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전세계 50개국 4DX관에서도 순차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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