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계룡건설, 서희건설, 대창기업, 건원엔지니어링, 유신 등 중견 건설사와 엔지니어링업체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대거 나서고 있다.
계룡건설은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설비(기계), 전기, 조경, 관리 등이다.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 지원자격은 △ 모집부문 해당전공자로 올 12월 입사 가능한 자 △ 전 학년 평점 3.0 이상인 자 △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 토익 800점 이상자 우대 등이다.
서희건설은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QC 등이다.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대창기업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일까지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 해당 분야 자격증 보유자 △ 전문대 졸업 이상 등이다.
건원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설사업관리자(건축 전공)다. 오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2018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 기사 1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 토익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레벨 5급 이상자 △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 영어회화 가능자 및 해외 근무 가능자 우대 △ 건설사업관리(CM) 전공 석사 우대 등이다.
유신은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도시계획, 환경, 조경, 기계, 전기 등이다. 오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 국내외 4년제 대학교이상 졸업 및 졸업예정자(2018년 2월) △ 해당분야 관련학과 전공자 △ 토익 700점 이상자(최근 2년내)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미가입자(최초등록이 가능한자) △ 외국어 능통자 및 해외 관련분야 학위 취득자 우대 △ 해당분야 석사이상 학위취득자 우대 △ 해당분야 기사이상 관련자격 소지자(토목기사등) 우대 등이다.
한국종합기술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구조, 상하수도, 수자원, 교통, 기계, 대기, 소음, 조경, 행정 등이다. 오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및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자 최초등록에 해당되는 자 △ 학부 전 학년 성적 3.0 이상인 자(4.5만점) △ 공인 외국어 성적 보유자 및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 해외 학위 취득자 우대 △ 해당 분야 기사이상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인본건설(10일까지), 이테크건설(7일까지), 동성건설(10일까지), 지안스건설(10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채용시까지), 도원이엔씨(채용시까지), 한국중부발전(9일까지), 신성건설(채용시까지), 새천년종합건설(채용시까지), 지평건설(채용시까지), 창조건축(13일까지), 엄앤드이 종합건축사사무소(10일까지), 한국라인정기(7일까지), 기초과학연구원(15일까지)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