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박동훈 르노삼성 대표는 31일자로 사임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수장이 도미니크 시뇨라(Dominique SIGNORA)로 바뀐다.
르노삼성은 오는 31일 현 박동훈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다음달 1일자로 도미니크 시뇨라 신임대표가 취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미니크 시뇨라 신임대표는 랑스 에섹(ESSEC) MBA(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1991년 르노에 입사해 르노 재무 담당, RCI코리아(르노삼성 계열 금융사) 대표, 닛산 영업 재무 관리 등을 거쳐 현재 글로벌 RCI뱅크앤서비스(Bank & Service)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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