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기 대비로는 34% 증가한 액수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자동차 시장 침체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비 감소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8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전분기 대비 10.4% 각각 증가했다.
고단열 창호∙유리와 친환경 바닥재, 고성능 단열재, 엔지니어드 스톤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국내외 판매량이 늘면서 매출액이 늘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3분기에는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국내외 공급을 확대하고 자동차소재부품 고객을 다변화하는 한편 가전표면재 등 고기능소재의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함으로써 매출 증대와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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