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코스닥 상장법인 CEO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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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코스닥 상장법인 CEO '한자리에'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8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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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부산‧경남지역 코스닥 상장법인 간 정보 교류와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닥협회(회장 김재철)는 지난 27일 '2017년 제1차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허용도 태웅 회장(사진)은 간담회에 앞선 인사말에서 "부산 인접지역 코스닥 CEO분들이 많이 참석해 모임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섀도보팅(shadow voting) 제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폐지되면 주주총회 결의 성립이 곤란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어 송성수 부산대학교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의 역사적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송 교수는 기업이 지속성장하기 위해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기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태웅 허용도 회장, 동국알앤에스 이강학 대표, 유니테크노 이좌영 대표, 조광아이엘아이 임만수 대표, 한국선재 이제훈 대표, 한라아이엠에스 김영구 대표 및 임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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