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에프리테일,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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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에프리테일,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08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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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비지에프리테일(대표이사 박재구)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신청회사는 편의점연쇄화 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비지에프리테일로 재상장한다.

존속회사인 투자사업부문은 ㈜비지에프로 변경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신청회사는 지난 1994 12월 설립해 2014 5월 코스피에 상장된 편의점연쇄화 사업회사다. 홍석조 외 23명이 지분의 55.4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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