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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컴퍼니, 내년 홍콩 증시 상장 추진…“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힘쓸 것”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기사 출고: 2017년 05월 29일 오전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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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키위컴퍼니가 중국, 동남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키위컴퍼니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홍콩 'Sejong CPA & Company'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ejong CPA & Company는 한국기업의 홍콩 증시 상장을 컨설팅 해 성공시킨 경험이 풍부한 업체다.

또한 넥슨 재팬, 이랜드그룹, 휠라코리아, 삼성전자 등 인수합병 등의 자문을 맡았다. 키위컴퍼니는 홍콩 증시 상장을 위한 사전 검토 과정에서 적합 의견을 받아 본격 상장을 추진한다.

회사 측은홍콩 상장 요건을 지금까지 충실히 갖춰왔으며, 홍콩의 전문기관을 통해 준비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하반기에는 상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홍콩 상장을 위해서는 회사의 본사가 홍콩, 중국, 케이맨 제도, 버뮤다 등 4개 국가 중 하나의 국가에 위치해야 한다. 키위컴퍼니는 올 하반기 전략적으로 케이맨 제도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키위컴퍼니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 IT, 플랫폼, 마케팅의 수평 계열화를 통해콘텐츠와 기술간의 융합이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19년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키위컴퍼니는 드라마, 공연, 어워드를 제작, 주최하면서 중국 바이두, 일본 츠타야와 함께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진행해왔다. 푸마, 파나소닉 제품군의 국내 온라인, 모바일 커머스 유통사업과 빅데이터를 분석한 이용자 행태 분석 플랫폼 사업 역시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3년간 영화, 드라마, 공연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키위 빅데이터 플랫폼(Kiwi Contents Voice) 50여억원을 투자해 자체개발 운영 중에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갤럭시 S8에 탑재된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서비스인 빅스비(Bixby)’를 삼성전자와 함께 사업화하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유통회사와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 유통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정철웅 키위컴퍼니 대표는 지난 5년간 빅데이터, 플랫폼, 콘텐츠 등 신규 사업에 많은 투자를 했고, 각 영역을 접목하려고 많은 시도를 해왔다창립 20년을 맞는 내년에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허브인 홍콩 상장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총력전을 펼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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