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9일 현대해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4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도하 연구원은 "2분기 중 500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하며 지급여력(RBC)비율을 1분기 말 159.8%에서 23.3%포인트 수준 제고시켰다"며 "후순위채 발행으로 자본 우려를 일부 해소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추가 발행여력은 거의 소진된 것으로 판단되지만, 동사의 듀레이션 갭은 +1년으로 올해 예정된 현 RBC의 단계적 강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금리가 급등하지
않는 한 자본확충의 필요성은 당분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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