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이태임이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통해 격정적 베드신을 감행했다. 영화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부터 압도적 19금(禁) 수위로 주목받기도 했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황제를 위하여'는 타고난 승부근성과 독기로 밑바닥 세계에서 승리의 맛을 본 후 점점 더 높은 곳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는 이환 이민기의 파격적 연기 변신과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비밀스러운 매력의 도발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아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이태임은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함을 보여주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야망', '유혹', '욕망'까지 강렬한 카피와 함께 부산을 배경으로 날 것의 거친 액션을 펼치는 이민기와 박성웅, 그리고 이민기, 이태임의 농밀한 베드신은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민기, 이태임의 파격적 베드신과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남자들의 욕망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낸 리얼한 액션이 담긴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그려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