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랑 나눔 만두 빚기'로 온정 나눠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사랑 나눔 만두 빚기'를 진행해 업계에 따뜻한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21일 모두투어 수도권영업부문 최영진이사를 비롯해 약 70여명의 임직원이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구 노인복지관에서 약 4시간정도 사랑나눔을 실천했으며, 임직원이 직접 빚은 만두를 부평구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모두투어 최영진 수도권영업부문 부문장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7년이다. 이런 시기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특히 설과 같은 명절은 더욱 소외된 이웃과 우리 주변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참여와 열의를 보여주는 임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모두투어는 2017년에도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라이즈 아래 헌혈 행사, 연탄 나눔, 사랑의 여행 나눔, 사랑의 모자/목도리 뜨기, 푸른 세상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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