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업계 최초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여행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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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업계 최초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여행상품 판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7월 15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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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호스트들이 티몬의 실시간 인터넷 방송 '티몬투어 라이브'를 통해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티몬, 업계 최초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여행상품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매주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티몬투어 라이브(TMON TOUR LIVE)'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티몬투어 라이브는 실시간 영상 방송과 채팅기능으로 시청자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쌍방향 소통 플랫폼이다. 티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첫 방송으로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90분 동안 롯데관광개발 태국 푸켓 3박5일 '오키드리조트' 패키지를 즉시 할인 10만원을 적용한 42만9000원에 판매했다.

전문 쇼호스트 2명이 나서 워터슬라이드를 보유한 리조트 시설과 휴양∙관광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일정 등 상품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실시간 시청자 반응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방송 중에 여행상품을 구매할 경우, 특전인 전통안마 1시간을 추가 제공을 제공했다. 구매자 중 총 15명을 추첨해 1인 200불 상당 럭셔리 요트 크루즈 특전도 무료 증정했다.

방송 중 소비자들은 '유류할증료도 가격에 포함인가요?', '푸켓도 포켓몬Go가 되나요?' 등 다양하고도 재치 있는 궁금증들을 질문했다. 상품관계자들은 실시간 채팅기능을 이용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쇼호스트도 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에게는 티모니 페이퍼토이 등 선물을 증정했다.

다음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중 다양한 혜택과 파격적인 특전으로 무장한 해외여행 상품들로 소비자를 찾을 예정이다.

티몬 김학종 해외투어본부장은 "최근 각 플랫폼에서 멀티채널네트워크(MCN)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티몬이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점을 주목해달라"며 "동영상과 쌍방향 소통 장점을 살려 상세한 상품설명은 물론 소비자와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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