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 하락 후 소폭 상승…배럴당 42달러대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 후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0.40달러 상승한 배럴당 42.45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13일 배럴당 40달러대에 올라선 후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최근 하락 전환했다가 이날 소폭 반등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39달러 오른 배럴당 45.01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 대비 0.54달러 상승한 배럴당 44.32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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