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이태원에 '뮤직 라이브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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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이태원에 '뮤직 라이브러리'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19일 2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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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이태원에 '뮤직 라이브러리' 오픈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현대카드(사장 정태영)는 이태원에 음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식의 문화공간인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를 오는 22일 오픈한다.

19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뮤직 라이브러리는 음반과 책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공간이고, 언더스테이지는 다양한 이들이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 집결지를 지향한다.

뮤직 라이브러리에는 1만장의 아날로그 음반과 3000권의 음악 도서가 구비됐다. 언더스테이지에는 연주연습·녹음실과 350명 규모 공연장이 설치됐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시설을 연 기념으로 오는 22∼24일 김창완 밴드, 전인권, 신중현 그룹 등 한국 록의 기틀을 다진 이들이 차례로 기념 공연을 펼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음악 영역에서 차별화된 활동을 펼쳐 온 현대카드가 무대를 다양한 음악과 문화의 영역으로 심화·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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