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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UAE, 새 시장개척 공동협력 기대”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기사 출고: 2015년 03월 05일 오전 8시 56분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중동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번째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와 협력관계에 대해 “양국 협력이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는 새 공동협력 패러다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5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한국은 제조업∙ICT∙보건의료 등에, UAE는 에너지∙금융∙자본에서 장점을 갖고 있어 양국간 경제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오일 시대에 대비해 양국이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되는 IT∙교육∙ 금융∙원전∙보건의료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조정책을, UAE는 ‘비전 2021’이라는 새로운 혁신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며 “한국이 UAE가 추진하는 혁신비전 사업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은 1980년 수교 이래 에너지∙건설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켰다”며 “특히 바라카 원전건설은 미래 100년 동안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상징성을 갖는다”고 말했다.

테러리즘과 국제사회 대처 노력에 대해선 “최근 테러리즘의 위협이 특정지역을 넘어 전세계로 확산되며 어느 나라도 테러리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정도로 위협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테러리즘이 다양한 양상으로 발전되고 있는 만큼 국제사회의 대응도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UAE가 북핵포기와 도발방지 등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동참해왔고 이런 협력이 앞으로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며 “양국 협력의 노력을 걸프협력회의(GCC)로 확대하고 전략적 대화를 지속하면 지역적차원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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