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대신증권 크레온은 'Creative Trader 2014, 10억 실전투자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와 실전투자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1위는 27.27%의 수익률을 기록한 필명 '특급칭찬'이 차지해 2700여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2~4위는 각각 필명 '버져라이트'(7.03%), '돼지삼형제'(5.39%), '아랑전설'(2.07%)이 기록했다. '특급칭찬'과 '돼지삼형제'는 예선을 미션리그로 통과해 수익률대회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실전투자대회는 예선리그와 미션리그를 1위로 통과한 10명이 크레온에서 제공하는 1억원의 투자지원금을 가지고 4주간 자금을 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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