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배다해, 고양이 거짓 입양 논란 보호자 해명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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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배다해, 고양이 거짓 입양 논란 보호자 해명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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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농장 배다해

동물농장 배다해, 고양이 거짓 입양 논란 보호자 해명 들어보니…

동물농장 배다해가 화제다.

동물농장 배다해가 고양이 거짓 입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실제 보호자가 해명에 나선 것.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배다해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거식증에 걸린 고양이 준팔이를 입양하게 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배다해는 직접 애정을 쏟으며 준팔이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배다해가 실제로 준팔이를 입양을 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준팔이의 현 보호자라고 밝힌 한 시청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촬영을 했던 시점과 방송이 나간 시점 사이에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며 "촬영 당시에는 배다해의 입양을 전제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긍정적으로 생각했지만 그 뒤로 준팔이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 수혈을 맞아야 할 정도였다"며 "배다해는 임시 보호라도 하고 싶다고 했지만 환경이 바뀔 수 있는 요소가 있고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사양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동물농장 배다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배다해, 그런 사연이군요", '동물농장 배다해, 거짓 논란은 왜 시작된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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