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팀 주장 박병호에 류중일 "야구를 너무나!"…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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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주장 박병호에 류중일 "야구를 너무나!"…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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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대표팀 주장 박병호에 류중일 "야구를 너무나!"…대박이네

야구 대표팀 주장 박병호에 류중일 "야구를 너무나!"…대박이네

야구 대표팀 주장에 박병호가 뽑힌 가운데 감독 류중일의 발언이 화제다.
15일 청담동 호텔 리베라 서울에서 열린 야구 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에서 류중일 감독과 박병호 선수가 참석했다.

이날 류 감독은 기자회견에 앞서 박병호를 주장으로 정했다.

류 감독은 "나이 많은 임창용, 봉중근 선수도 있지만 제 스타일이 투수는 주장을 안 시킨다"며 "타자 중에 누굴 시킬까 했다"고 전했다.

이어 "왜 박병호를 했냐면 야구를 너무 잘해서 곧 50홈런을 칠 것 같은데 그 기를 우리 선수들에게 주면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했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주장에 큰 의미는 두지 않는다"며 "모두 잘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다 자기 역할만 잘 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야구 대표팀 주장 박병호에 네티즌들은 "야구 대표팀 주장 박병호, 기대된다!", "야구 대표팀 주장 박병호, 그랬구나", "야구 대표팀 주장 박병호, 벌써부터 경기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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