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3분기 실적 감소 전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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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3분기 실적 감소 전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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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하락하고 있다. 3분기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55분 현재 모두투어는 750원(3.05%) 떨어진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농협증권 정수현 연구원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 오른 44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19.8% 감소한 71억원으로 각각 예상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2.5%, 36.7%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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