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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보스니아 “오심으로 얼룩진 경기…심판에 대한 페널티 필요”

뉴스팀 cstimes@cstimes.com 기사 출고: 2014년 06월 22일 오전 11시 17분
   
▲ 나이지리아 보스니아

나이지리아 보스니아 “오심으로 얼룩진 경기…심판에 대한 페널티 필요”

나이지리아와 보스니아의 월드컵 경기에서 심판의 오심이 나타나 축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보스니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나이지리아와의 F조 두 번째 경기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지난 아르헨티나전에 이어 2연패한 보스니아는 이란과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양상으로 전개되다 전반 21분 보스니아의 결정적 장면이 연출됐다. 후방에서 패스를 받은 에딘 제코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벗겨낸 뒤 강한 슈팅으로 나이지리아 골망을 흔들었지만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 골이 무효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리플레이 확인 결과 제코의 위치는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패스를 받기 전 나이지리아 수비수보다 뒤에 위치해있던 제코는 정상적인 온사이드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오히려 7분 뒤, 다시 한 번 나이지리아에 유리한 오심이 나왔다. 전반 29분 측면에서 쇄도한 나이지리아의 에메니케는 몸싸움 도중 상대 수비수 스파히치를 팔로 밀어 넘어뜨렸다. 이 장면을 주심이 보지 못하며 경기가 진행됐다.

하지만 당연히 파울 선언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보스니아 선수들은 플레이를 멈췄고, 이 사이 패스를 받은 오뎀윈지가 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보스니아의 1-0 리드가 0-1 열세로 둔갑된 순간이었다. 그리고 오심에 대한 결과는 보스니아의 탈락으로 이어졌다.

이번 월드컵에서 오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막전이었던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는 일본인 심판 니시무라 주심이 브라질 공격수 프레드에게 페널티킥을 선언, 결승골로 이어졌다.

나이지리아 보스니아전 오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지리아 보스니아 완전 재미 없었다”, “나이지리아 보스니아 심판 저러면 안된다”, “나이지리아 보스니아 진짜 심판 돈먹은 것 같더라”, “나이지리아 보스니아 심판도 페널티 필요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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