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기성용 옐로카드

손흥민 기성용 옐로카드, 경고 누적 염려… "다음 경기에 영향은?"

손흥민 기성용 옐로카드를 받아 국가대표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축구선수 기성용과 손흥민이 러시아 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18일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3분 상대 선수를 뒤에서 발로 걸어 넘어뜨렸다. 주심 네스토르 피타나는 손흥민을 향해 옐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반 28분에는 기성용도 옐로카드를 받았다. 구자철 역시 경고를 받았다.

이들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경고를 받을 경우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결장해야 한다. 알제리전에서 경고를 받으면 벨기에전에 나올 수 없다는 얘기다.

손흥민 기성용 옐로카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기성용 옐로카드, 경고 관리 잘 하시길", "손흥민 기성용 옐로카드, 무승부 안타깝습니다", "손흥민 기성용 옐로카드, 조심해야겠네요"와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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