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강세, NHN과 파트너십 체결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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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강세, NHN과 파트너십 체결에 '활짝'
  • 이은정 기자 ej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3월 20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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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은정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이 NHN(035420)과 파트너십 체결 이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1시48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대비 850원(4.51%) 상승한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035420)과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1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NHN 그린팩토리 본사에서 '위닝일레븐온라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축구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채널링 서비스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향후 이 게임의 공동 마케팅에 대한 포괄적 합의를 이뤘다.

네이버 스포츠에서 서비스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축구게임의 전설로 꼽히는 '위닝일레븐'의 온라인 버전이다. NHN은 지난해 5월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12월 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11월에도 CJ E&M(130960) 넷마블과 축구 게임 '차구차구'의 공동 서비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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