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이월드(084680)가 최대주주인 이랜드파크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장이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연중최고가다.
이월드는 기타자금 목적으로 100억원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684원이며 납입일은 4월4일이다. 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이랜드파크(지분율 71.2%)다. 이랜드파크는 출자 후 지분율이 76.18%로 높아진다.
이월드는 장 시작하자마자 101원(14.96%) 상승한 776원으로 급등, 상한가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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