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정진영 기자] 대우건설(대표 서종옥)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마포 한강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하고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37층, 2개동 총 198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지상 3층에는 옥상정원과 경로당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84㎡ 66가구, 119㎡ 66가구, 137㎡ 66가구로 구성됐다.
또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1800만원대, 평균 1990만원대이다. 발코니확장과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중도금에 대해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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