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랩' 안티에이징 슈퍼 영양크림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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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랩' 안티에이징 슈퍼 영양크림 국내 론칭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1월 28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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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화장품 브랜드 3LAB은 안티에이징 성분을 강화한 영양크림 '슈퍼크림'을 미국 뉴욕과 LA에 이어 국내에서 공식 론칭해 유럽과 아시아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슈퍼크림(Super Cream)은 X50 안티에이징 성분이 손상된 부분만 치유해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스마트 크림이다. X50 안티에이징 성분은 피부 세포가 손상된 잡티나 주름 부위를 찾아가 그 부위 세포를 집중적으로 재생하는 역할을 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단백질 세포가 부족하거나 손상된 세포 부위를 찾아내 빠르게 회복시켜 피부 탄력 강화와 주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에는 △DNA의 생명 연장을 통해 피부세포의 수명까지 연장해주는 플랜트 스템셀 △줄기세포의 성장인자를 함유한 피부세포 재생 촉진 성분 감국 줄기세포 스템셀 △잡티와 기미를 예방해 맑고 환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포도 추출물 줄기세포 △콜라겐 생성을 돕고 피부세포의 재생 기능을 높여주는 밀, 귀리, 홉, 대나무와 콩 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다.

3LAB(쓰리랩) 부사장 스펜서 총괄 부사장은 "생명공학기술로 만들어진 X50 안티에이징은 킬로그램당 80만 달러 이상 나가는 초고가 원료"로 "일주일 이상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한다면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하며 얼굴색이 환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LAB 슈퍼크림은 지난해 5월 맨해튼에서 론칭 행사를 치렀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파리스 화장품을 비롯해 바니스 앤 뉴욕 등 유명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오픈한 3LAB 한국 공식 판매 사이트(www.3labkorea.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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