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네이트 뉴스 댓글을 달 수 있는 '소셜 댓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트 비로그인 상태의 회원이나 비회원도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에 로그인이 됐다면 댓글을 달 수 있다.
댓글 영역에 있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로고를 클릭하고, 팝업으로 뜨는 별도의 네이트 맵 연결 페이지에서 앱 연동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소셜 댓글' 서비스는 유, 무선 모두 지원된다. SNS 계정을 통한 댓글 작성과 '댓글의 댓글'작성이나, 추천∙반대도 가능하다.
정재엽 미디어서비스팀장은 "이번 소셜 댓글 서비스 시작으로 네이트 뉴스가 더욱 폭넓은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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